생활의 달인 | 낙동강 골프 달인 조태풍 달인
지역에서 소문난 골프선수로 골프를 빨리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개발하여 아들 딸 모두 프로 골프 선수로 키운 오늘의 달인.
골프의 달인은 아침에 도시락 싸서 나가 저녁이 될 때까지 골프 연습을 하고 날이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조건 낙동강 모래사장에 가서 스윙을 연습한 달인,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뚝심 하나로 25년간 연습했다고 합니다.
오직 노력을 강조하는 골프 달인
조태풍 달인의 딸이 KLPGA 소속 조아라 프로라고 합니다. 딸이 골프 프로인 것도 대단한데 직접 가르쳐서 프로를 만들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조아라 골프 프로 프로필]
[조태풍 골프 프로 유튜브]
낙동강 골프 달인이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7명의 프로 선수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 하지 않는다."라는 일념으로 골프의 달인이 된 조태풍 달인, 달인의 실력을 보면 저 명판이 새롭게 마음에 다가옵니다.
양손 어프로치를 정확히 하는 달인, 하나의 골프 공도 맞추기 어려운데 양손으로 하시네요;;
삽으로 어프로치를 하는 달인! 정말 실력이 놀랍습니다
맨 오른쪽 물병에 꽃힌 화투장을 정확히 맞춘 달인,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맨 오른쪽 두번째 작은 병에 꽂힌 화투장도 정확히 맞추는 달인.
이번에는 심지만 맞춰서 촛불 끄기.
오직 연습만을 이야기하는 달인
딸 조아라 양이 프로가 된 날을 잊지 못한다는 달인, 좋은 환경에서 프로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가진 것이 없어서 너무 힘들게 프로가 되었고, 자신도 많이 혼을 내서 너무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립니다.
우연히 골프에 빠지게 되면서 돈은 없는데 골프는 하고 싶었던 터라 매일 낙동강 강둑에서 골프를 연습한 달인. 25년 동안 포기하지 않은 달인은 그렇게 골프 달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배운 골프를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쳐서 자식들까지 프로 골퍼로 키운 달인
딸 조아라 / KLPGA 정회원
아들 조호 / 티칭 프로
정말 자녀들을 잘 키운 골프 달인입니다.
달걀을 나무에 매달아 두고 골프공으로 맞추는 크레이지 미션, 사람이 이 걸 어떻게 하나요??
1차 시도는 줄만 맞았습니다. 줄 맞추는 것도 이미 달인입니다.
진짜 대단합니다. 달인이 아니라 신처럼 느껴지네요.
25년 동안 한 가지 일에 매진하면 정말 달인이 아니라 슈퍼맨이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달입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으로 달인의 노력에 격한 박수를 보냅니다. 진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생활의 달인 조태풍 골프 프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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