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보상 선지급 500만원
지난 12월 연말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서 많은 소상공인이 제대로 장사를 하지 못해 금전적인 피해와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이에 100만 원의 지원금을 2022년 1월에 지급하였지만 사실 100만 원은 장사를 못한 피해에 피하면 너무나 약소하고, 아르바이트생 알바비 지급도 하기 어려운 금액이라서 더욱 속상함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1월 10일 '손실보상 선지급 시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손실보상 선지급 시행 방안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긴급 자금을 일정 금액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 보상금으로 차감하는 방식.
대상 : 2021년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소기업
내용 : 선지급 500만원 / 5년 융자 / 손실보상금 확정 시 보상금 차감, 차액에 대해서 1% 고정 이자
실행 : 2022년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보상 선지급 내용 정리
- 지난해 4분기 / 올해 1분기 250만 원 + 250만 원 = 500만 원 선지급
- 500만 원을 초과하는 손실보상금 차액은 내달 중순 지급
- 손실보상금이 500만 원이 안 되는 경우에는 차감하고 남은 잔액을 5년간 상환(금리 1%)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조기상환 가능
신청 접수
참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일상회복 특별융자 접수 안내
손실보상 대상이 아닌 ‘인원‧시설운영 제한’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특별융자를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만기연장 안내
지원대상 :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대해 원금상환이 필요한 소상공인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 점검 안내
2022년 1월 14일부터 2022년 1월 17일까지 홈페이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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