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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회장님 - 돈의 중력과 같다

by _^&^_ 2021. 9. 28.

중력은 현대 물리학의 상호작용 힘 중 하나입니다. 뉴턴(Issac Newton)이 말하기를 '중력은 질량을 가지 모든 물체에 작용한다'라고 했습니다. 중력은 질량을 가진 물체가 다른 질량을 가진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며 그 힘의 크기는 각 물체의 질량에 비례해서 작용합니다. 

 

신기한 것은 돈도 이 중력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줍니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줍니다.

 

10억의 돈을 모은다고 했을 때 300만 원을 급여로 받는다고 하면 27년이 걸립니다. 월급의 전액을 저금했을 때 가능한 일이며 월급의 반만 저금한다면 2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돈의 중력을 이해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부자들 주에는 이렇게 돈을 모은 사람은 없습니다. 돈은 이렇게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처음 천만 원은 나의 노력과 노동이 온전히 들어갑니다. 천만 원이 모이고 나면 스스로 일을 해서 나를 돕기 때문에 다음 천만 원을 내가 일하는 것과 돈이 일하는 것이 합쳐져서 조금 더 빨리 모입니다. 계속해서 나는 천만 원을 벌고, 모아진 천만 원, 2천만 원, 3천만 원도 일을 해서 돈이 모입니다. 처음 천만 원에 100의 노력이 든다면 그다음 천만 원을 90의 노력이 그다음 천만 원을 70의 노력, 50의 노력, 이렇게 노력과 시간이 단축됩니다. 10개월 동안 천만 원을 모았다면 2천만 원을 모으는 데는 9개월, 3천만 원을 모으는 데는 7개월, 4천만 원을 모으는 데는 5개월 이런 식으로 돈의 중력이 작용합니다.

 

돈은 물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 것을 모으겠다는 사람의 마음만 있다면 돈의 중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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